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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화이팅] 36대 총학생회 마지막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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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학생회 작성일16-12-31 16:19 조회3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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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6대 인하대학교 총학생회장 주영광부총학생회장 조재원입니다작년 11월 말 학우 분들의 소중한 권리행사로 인해 당선된 것이 생생한데 어느덧 임기가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그 간 총학생회의 활동을 보고 드리고 학우 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임기를 마치며...

학생회는 학생들이 직접 선출한 대표로서 학생들의 복지뿐만 아니라 권리와 이익을 지키고목소리 내는 것이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시작했었고 마지막까지도 변함없었습니다비싼 등록금을 내며 학교를 다니고 학교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구성원이 학생이지만 학생들의 목소리학생들의 요구가 반영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학생도 인하대 대학운영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주체

학생들에게는 당연했지만총장님은 인정하지 못한 이 요구사항을 관철하기 위해 대화와 협의논쟁과 항의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장점만을 말하는 학교본부의 프라임 추진과정전체 자료의 1/10도 미치지 못하는 자료공개 등으로 인해 학우들이 제대로 된 내용도 모른 채 구조조정을 겪어야 되는 비민주적 행보를 바로잡기 위한 시간들은 사실 힘겨웠습니다난생 처음 해봤던 1만 배수차례의 입장서와 간담회 등 구성원과 합의 되지 않은 프라임 사업 제출을 멈춰달라고 요청했지만 결국 제출된 사업안제출 후 전체 자료를 공개하겠다던 총장님의 약속은 번복되었고 이에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해 자료를 파악하여 학우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인하대의 향후 10년이 걸린 이 중대 사안에 대해 총학생회 자체적 판단은 어렵다고 생각하여 총투표를 통해 학우 분들의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묻고 그 결과에 따른 행동에 돌입하고자 했으나 발의정족수 미달로 인해 총투표를 진행하지 못한 것은 두고두고 안타까웠고투표를 통해 확인됐어야 할 학우들의 의견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이후 학생들을 논의주체로 인정하는 민주적 대학운영을 위해 최후의 수단인 단식을 진행하였으나 또다시 독단적인 구조조정이 진행될 때 이 비민주적 구조를 바로잡는 것이 이리도 힘든 것인지 좌절하기도 했었습니다그러나 학우 여러분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비민주적 대학운영을 바로잡도록 총장실 앞에서 매일매일 진행했던 1인 시위는 147일간 진행되었습니다.

 

147일의 1인 시위는 학교의 중요 현안 논의에 학생들과 민주적으로 논의하여 결정한다는 부총장의 약속을 받으며 종료되었습니다.

결국 총장님의 약속이 아닌 교학부총장님의 서면약속[구조조정학사제도 변경 등 학교 중요 현안에 대하여 구성원(교수학생직원 대표)들과 민주적인 협의과정을 거쳐 결정한다.]만 받을 수 있었던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그래도 학우 분들의 응원과 관심으로 인해 총학생회가 비민주적 대학운영을 바로잡는 활동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우 분들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2016년 학생요구안 협상

학우 분들의 목소리가 인하대를 바꿀 수 있었습니다아래 링크를 통해 올 해 협상의 내용들을 확인해주시고학교의 약속이 잘 이행되는지 끝까지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대학발전위원회 협상 결과 보기 모바일 PC )

 

 

이 외에도 다 열거할 수는 없지만 올 해 중요사안현안들도 많았고 학우 분들께서 주셨던 과제들도 많았습니다많이 힘겨웠지만 그래도 학우 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총학생회 소통폰인하 광장총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오프라인 만남 등 학우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과제들을 해결해나갔던 시간들,조금이라도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뛰어다녔던 시간들... 올 한 해 참 많은 것들을 학우 분들에게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통해 과단대중앙 자치기구 학생대표자 분들간부 분들께도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민주적 대학운영을 위한 행동들학교본부와의 협상수많은 사안들 총학생회 혼자만 했다면 이뤄내지 못했을 것입니다함께해주셔서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듯이 우리 인하대의 주인도 학생입니다.

대통령을 탄핵시키는 힘이 선출된 국회의원이 아니라촛불을 든 국민으로부터 나왔듯이 총학생회의 힘은 학우 분들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총학생회의 힘은 학우들로부터 나오고 학우 분들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인하대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올 한 해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언제나 묵묵히 응원해주시고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자로때로는 든든한 후원자로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에 저희는 항상 정말 학우들을 제대로 대변하고 있는가를 돌아보며학교 앞에 주눅 들지 않고 떳떳한 총학생회일 수 있었습니다. 2016년 한 해 학우 분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여러분이 바라시는 모든 일-사랑과 연애목표의 달성과 성취도전과 배움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순탄하지만은 않은 이 모든 일들이 인하대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이제 곧 대표자로서의 임기는 끝나지만 늘학우 분들이 바라는 일들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는 저희 두 사람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또 감사합니다.

 

36대 인하대학교 총학생회[인하화이팅총학생회장 주영광부총학생회장 조재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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